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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2. 역사 [편집]
2.1. 관련 기술 및 서비스 [편집]
1990년대 후반 초창기엔 ADSL같은 네트워크 환경이나 컴퓨터 환경이 비디오를 스트리밍하기에는 다소 한계가 있었다.
Windows 98 시절, 리얼 플레이어를 통한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했었다. Windows Me 시절, Microsoft Media Player 7.0 버전(기능강화)을 통해 영상 스트리밍을 할 수 있었다. Windows XP 시절, WMV8이 보급되며 화질 좋은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해졌다.
2002년, 한국에 보다 빠른 인터넷 VDSL(10Mbps)이 보급되었지만 버퍼링의 시대였기에 스트리밍보다는 웹하드, P2P가 선호되었다.
2003년, 웹2.0이 유행했고, 몇년 뒤 AJAX가 구현되면서 "문서로서의 웹"에서 더 나아가 "무언가를 조작할 수 있는 웹"으로 변화한다.[1][2]
2005년, 한국에 FTTH가 상용화되어 100Mbps 광케이블이 보급되었다. UCC 열풍의 시작이었던 아프리카TV의 전신인 W플레이어를 시작으로, 다음 tv팟(현 카카오TV), ustream 등 부담 없이 비디오와 오디오를 스트리밍할 수 있는 인터넷 방송 서비스들이 생겨났다. 또 캠코더를 이용한 현장 중계 등 인터넷 방송을 위한 다양한 장비가 개발되어 사용되었다. DivX-Xvid 코덱이 보급되었던 시기이기도 하다. 다만, 국내업체들은 망 사용료 부담에 그리드 컴퓨팅을 도입했다. #
2006년, 유튜브가 구글에 인수되어 화제가 된다. 이 시기 국내 UCC 사이트들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났고,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가 널리 확산되었다.[3]
2007년, H.264 코덱이 슬슬 보급되기 시작하고[4] Microsoft Silverlight가 플래시와 경쟁하기 위해 출시되었다.
2009년, 인터넷 실명제/저작권법 삼진아웃제 등이 국내업체만 적용받았다. 이때부터 한국업체들의 급속한 몰락이 시작되었다. 기사1 기사2 기사3
2012년 5월, 구글 Chrome이 Internet Explorer의 점유율을 제쳤다.(전세계 기준) 이는 ActiveX를 통한 그리드 컴퓨팅의 쇠퇴를 의미하고, 영상재생에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Microsoft Silverlight) 설치 등의 진입장벽이 완화됨을 의미한다.
2014년, HTML5가 표준화되며 브라우저만으로 영상을 보기 적합한 환경이 구축/개선되었다.
2015년, Windows 10이 출시되고, 우리나라도 Internet Explorer과 ActiveX에 치우쳐져 있었던 인터넷 환경이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했다.
Windows 98 시절, 리얼 플레이어를 통한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했었다. Windows Me 시절, Microsoft Media Player 7.0 버전(기능강화)을 통해 영상 스트리밍을 할 수 있었다. Windows XP 시절, WMV8이 보급되며 화질 좋은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해졌다.
2002년, 한국에 보다 빠른 인터넷 VDSL(10Mbps)이 보급되었지만 버퍼링의 시대였기에 스트리밍보다는 웹하드, P2P가 선호되었다.
2003년, 웹2.0이 유행했고, 몇년 뒤 AJAX가 구현되면서 "문서로서의 웹"에서 더 나아가 "무언가를 조작할 수 있는 웹"으로 변화한다.[1][2]
2005년, 한국에 FTTH가 상용화되어 100Mbps 광케이블이 보급되었다. UCC 열풍의 시작이었던 아프리카TV의 전신인 W플레이어를 시작으로, 다음 tv팟(현 카카오TV), ustream 등 부담 없이 비디오와 오디오를 스트리밍할 수 있는 인터넷 방송 서비스들이 생겨났다. 또 캠코더를 이용한 현장 중계 등 인터넷 방송을 위한 다양한 장비가 개발되어 사용되었다. DivX-Xvid 코덱이 보급되었던 시기이기도 하다. 다만, 국내업체들은 망 사용료 부담에 그리드 컴퓨팅을 도입했다. #
2006년, 유튜브가 구글에 인수되어 화제가 된다. 이 시기 국내 UCC 사이트들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났고,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가 널리 확산되었다.[3]
2007년, H.264 코덱이 슬슬 보급되기 시작하고[4] Microsoft Silverlight가 플래시와 경쟁하기 위해 출시되었다.
2009년, 인터넷 실명제/저작권법 삼진아웃제 등이 국내업체만 적용받았다. 이때부터 한국업체들의 급속한 몰락이 시작되었다. 기사1 기사2 기사3
2012년 5월, 구글 Chrome이 Internet Explorer의 점유율을 제쳤다.(전세계 기준) 이는 ActiveX를 통한 그리드 컴퓨팅의 쇠퇴를 의미하고, 영상재생에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Microsoft Silverlight) 설치 등의 진입장벽이 완화됨을 의미한다.
2014년, HTML5가 표준화되며 브라우저만으로 영상을 보기 적합한 환경이 구축/개선되었다.
2015년, Windows 10이 출시되고, 우리나라도 Internet Explorer과 ActiveX에 치우쳐져 있었던 인터넷 환경이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했다.
2.2. 대한민국 [편집]
1990년대 후반 초창기엔 Winamp 등을 이용한 인터넷 라디오 방송이 유행했다.[5] 이 중 현재의 인터넷 방송과 가장 비슷한 진행 방식[6]의 라디오 방송은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7]이 있었다.
해외에 알려진 최초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은 2007년에 출시된 라이브스트림(Livestream)이다. # 그러나 아프리카TV가 2005년이라는 그보다 더 앞선 때에 출시되었다.
2000년경, 인터넷 방송국들이 개국했지만 문제는 이 방송국들은 BJ가 성적인 행위를 하는 '성인 방송'들이었다. 그래서 당시에는 BJ라고 안 하고 PJ(포르노자키)라고 불렸다. 처음에는 '바나나TV' 등의 방송국에서 에로 배우나 무명 모델을 기용하여 유방 노출, 섹시 댄스, 자위행위 흉내 등의 방송을 했으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결국 포르노 수준의 방송으로 진화하고 말았다. 'live 10 TV', 'live 69 TV', '조또TV' 등의 방송국들은 한국 법을 피하기 위해 캐나다 등 해외로 한국 에로 배우나 업계 여성들을 데리고 가서[8] 방송을 제작해 송출하고 있었으나 결국 속인주의인 한국 법에 걸려 PJ들이 강제 송환, 구속되며 성인 방송국들도 문을 닫고, 한동안 인터넷 방송은 성인물이라는 나쁜 이미지를 뒤집어쓰고 잠잠해졌었다. 이 시기 방송한 유명 인물 중에서 앞서 언급한 성인 방송과 관계없는 사람이라면 김구라를 꼽을 수 있겠다. 정확히는 김구라 혼자 활동한 게 아니라 구봉숙 트리오의 멤버로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유명했던 것이지만, 결과적으로는 김구라만 지상파에 나올 정도가 되었다.
인터넷 등지에서는 대체로 200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를 인방 1세대~1.5세대로 보는 듯하다. 당시는 아프리카TV에서 우왁굳TV, 놀이터 클럽 등의 크루 방송이 흥하기 시작했던 시기이기도 하다.
2010년 이후에는 성인 방송이 몰락하고 아프리카TV를 필두로 게임 방송이 유행하면서 인터넷 방송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2012~2013년에 강남스타일을 기점으로 유튜브 열풍이 불기 시작하였고, 2014년 이후 본격적으로 저연령층 및 젊은 세대에서 선풍적인 유튜버, 셀카봉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9] 또한 2015년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열풍을 거쳐가면서 개인 인터넷 방송의 영향력이 증명되게 되었다. 관련 기사 #2 #3 #4
해외에 알려진 최초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은 2007년에 출시된 라이브스트림(Livestream)이다. # 그러나 아프리카TV가 2005년이라는 그보다 더 앞선 때에 출시되었다.
2000년경, 인터넷 방송국들이 개국했지만 문제는 이 방송국들은 BJ가 성적인 행위를 하는 '성인 방송'들이었다. 그래서 당시에는 BJ라고 안 하고 PJ(포르노자키)라고 불렸다. 처음에는 '바나나TV' 등의 방송국에서 에로 배우나 무명 모델을 기용하여 유방 노출, 섹시 댄스, 자위행위 흉내 등의 방송을 했으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결국 포르노 수준의 방송으로 진화하고 말았다. 'live 10 TV', 'live 69 TV', '조또TV' 등의 방송국들은 한국 법을 피하기 위해 캐나다 등 해외로 한국 에로 배우나 업계 여성들을 데리고 가서[8] 방송을 제작해 송출하고 있었으나 결국 속인주의인 한국 법에 걸려 PJ들이 강제 송환, 구속되며 성인 방송국들도 문을 닫고, 한동안 인터넷 방송은 성인물이라는 나쁜 이미지를 뒤집어쓰고 잠잠해졌었다. 이 시기 방송한 유명 인물 중에서 앞서 언급한 성인 방송과 관계없는 사람이라면 김구라를 꼽을 수 있겠다. 정확히는 김구라 혼자 활동한 게 아니라 구봉숙 트리오의 멤버로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유명했던 것이지만, 결과적으로는 김구라만 지상파에 나올 정도가 되었다.
인터넷 등지에서는 대체로 200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를 인방 1세대~1.5세대로 보는 듯하다. 당시는 아프리카TV에서 우왁굳TV, 놀이터 클럽 등의 크루 방송이 흥하기 시작했던 시기이기도 하다.
2010년 이후에는 성인 방송이 몰락하고 아프리카TV를 필두로 게임 방송이 유행하면서 인터넷 방송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2012~2013년에 강남스타일을 기점으로 유튜브 열풍이 불기 시작하였고, 2014년 이후 본격적으로 저연령층 및 젊은 세대에서 선풍적인 유튜버, 셀카봉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9] 또한 2015년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열풍을 거쳐가면서 개인 인터넷 방송의 영향력이 증명되게 되었다. 관련 기사 #2 #3 #4
2.3. 미국 [편집]
2.4. 일본 [편집]
일본에서는 2007년 12월에 니코니코 동화가 일본 최초의 인터넷 라이브 방송 플랫폼으로 등장했다. 아프리카TV의 별풍선 시스템의 발명으로 시청자들의 후원을 목표로 전문적으로 방송을 하며 돈을 버는 1인 인터넷 방송인이라는 개념이 자리잡힌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의 인터넷 방송은 개인의 취미를 공유하거나 시청자들과 얼굴을 까고 잡담을 하는 수준 정도로 머물렀다. 이후 후원 시스템과 인터넷 방송 생태계의 발전으로 전문적인 인터넷 방송인들과 관련 콘텐츠들이 만들어지고 있고, 특히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홍보를 위해 필수적인 도구로 쓰인다.[10]
이외에 상업적인 목적의 홍보와는 상관없이 특정 콘셉트를 잡고 일반 라디오 방송처럼 청취자의 사연을 받아서 진행하는 유명인(성우, 가수, 게이머 등)들의 라디오 방송도 많은데, 그들의 사생활이나 여러 가지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고정 팬층이 두텁다.[11] 특히 애니나 게임의 홍보를 위한 방송은 단기로 끝나지만, 이런 유명인 방송은 방송 횟수가 몇백회를 넘어가도록 장수하는데, 예를 들어 타카하시 미카코가 진행하는 미카코 파요파요(美佳子@ぱよぱよ)라는 방송은 2001년부터 시작하여 2015년 2월 12일 기준으로 700회를 맞이했다. 참고로 데뷔 후 변변한 레귤러급 배역을 못 맡고 고생하는 성우들 중 몇몇은 웹 라디오에서 괜찮은 입담이나 콘셉트으로 인기몰이를 하는 경우가 있다. 여하튼 이쪽 시장이 제법 큰 관계로 일본에선 아예 이러한 홍보용 인터넷 방송을 전문적으로 스트리밍하는 회사들만 대략 십여 군데 정도가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외에 상업적인 목적의 홍보와는 상관없이 특정 콘셉트를 잡고 일반 라디오 방송처럼 청취자의 사연을 받아서 진행하는 유명인(성우, 가수, 게이머 등)들의 라디오 방송도 많은데, 그들의 사생활이나 여러 가지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고정 팬층이 두텁다.[11] 특히 애니나 게임의 홍보를 위한 방송은 단기로 끝나지만, 이런 유명인 방송은 방송 횟수가 몇백회를 넘어가도록 장수하는데, 예를 들어 타카하시 미카코가 진행하는 미카코 파요파요(美佳子@ぱよぱよ)라는 방송은 2001년부터 시작하여 2015년 2월 12일 기준으로 700회를 맞이했다. 참고로 데뷔 후 변변한 레귤러급 배역을 못 맡고 고생하는 성우들 중 몇몇은 웹 라디오에서 괜찮은 입담이나 콘셉트으로 인기몰이를 하는 경우가 있다. 여하튼 이쪽 시장이 제법 큰 관계로 일본에선 아예 이러한 홍보용 인터넷 방송을 전문적으로 스트리밍하는 회사들만 대략 십여 군데 정도가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3. 종류 [편집]
3.1. 방송국의 규모 [편집]
4. 한계 [편집]
5. 유용한 도구 [편집]
6. 인터넷 방송인 [편집]
7. 통계 [편집]
현재 개인 인터넷 방송[12]의 절반 가량은 게임 방송이고 나머지는 잡담 방송이나 음악 방송, 먹방 등이다.
아프리카TV BJ 교육자료에 따르면 현재 활동 중인 인터넷 방송인은 약 40,000명 가량 된다고 한다.
2016년 4월 PD수첩에서 전국 중고등학생 316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92.3%가 인터넷 방송을 알고 있다고 답변했을 정도로 청소년층에게 영향력이 큰 걸 알 수 있다. 이들은 주로 게임 방송과 먹방을 본다고 답했다.(각각 64.7%와 60%. 복수 응답) 또한 같은 해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발표된 2016 미디어 사용조사에 따르면 10~20대 4명중 1명은 인터넷 방송 주요 시청자라고 한다. 2018년 교복사 엘리트의 조사에서 10대들의 92.1%가 인터넷 개인 방송을 안다고 밝혔다. #
엘리트의 조사에 따르면 10대가 선호하는 1인 방송 콘텐츠로는 '뷰티(31.6%)', '먹방/쿡방(22.6%)', '게임(17.4%)', '토크/캠방(9.9%)', '기타(7.5%)'순이었다. 남학생은 '게임(65.7%)' 방송 시청이 1위였으며, '먹방(15.3%)', '토크/캠방(8.9%)'이 뒤를 이었다. 여학생은 '뷰티(31.8%)', '먹방(22.1%)', '게임(15.3%)' 순으로 응답했다. #
아프리카TV BJ 교육자료에 따르면 현재 활동 중인 인터넷 방송인은 약 40,000명 가량 된다고 한다.
2016년 4월 PD수첩에서 전국 중고등학생 316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92.3%가 인터넷 방송을 알고 있다고 답변했을 정도로 청소년층에게 영향력이 큰 걸 알 수 있다. 이들은 주로 게임 방송과 먹방을 본다고 답했다.(각각 64.7%와 60%. 복수 응답) 또한 같은 해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발표된 2016 미디어 사용조사에 따르면 10~20대 4명중 1명은 인터넷 방송 주요 시청자라고 한다. 2018년 교복사 엘리트의 조사에서 10대들의 92.1%가 인터넷 개인 방송을 안다고 밝혔다. #
엘리트의 조사에 따르면 10대가 선호하는 1인 방송 콘텐츠로는 '뷰티(31.6%)', '먹방/쿡방(22.6%)', '게임(17.4%)', '토크/캠방(9.9%)', '기타(7.5%)'순이었다. 남학생은 '게임(65.7%)' 방송 시청이 1위였으며, '먹방(15.3%)', '토크/캠방(8.9%)'이 뒤를 이었다. 여학생은 '뷰티(31.8%)', '먹방(22.1%)', '게임(15.3%)' 순으로 응답했다. #
8.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 [편집]
9. 관련 문서/사이트 [편집]
- 무비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방송의 문제점을 풍자한다.
- 너브: 인터넷 방송을 주제로 한 영화.
- 인터넷 방송 후원 플랫폼
- 서드파티 플랫폼
- Te:wind: 트위치 스트리밍 녹화 클라우드 서비스
- PRISM Live Studio: 네이버에서 만든 라이브 방송용 애플리케이션. 동시 송출을 지원한다.
9.1. 플랫폼 [편집]
9.2. 커뮤니티 [편집]
- 에펨코리아 스타크래프트 게시판: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방송이 주요 주제다.
9.3. 동영상 사이트 [편집]
10. 여담 [편집]
- 한국에는 지상파/케이블에도 개인 인터넷 방송의 자유스러운 포맷을 차용해 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특히 게임 전문 채널인 OGN(온게임넷)이 두드러지는데, 개인 방송의 거의 대부분이 게임 실황 방송이어서 그 포맷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와도 채널 특성상 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어서 그렇게 된 듯하다. 아예 인터넷 방송인들을 데리고 와서 만든 G맨 게임종결자나, 나는 캐리다 라인의 리그 오브 레전드 실황 계열 등이 대표적인 예제. 심지어 지상파 방송인 MBC에서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라는 인터넷 방송을 배경으로 한 프로그램까지 생겼다.
- 정치계에서도 인터넷 방송 활용이 의외로 많은 편인데, 2011년 나는 꼼수다라는 팟캐스트 프로그램이 무시못할 열풍을 이끌었고, 2017년 대선을 앞두고는 문재인, 안철수, 안희정, 이재명 등 유력 대선주자들이 유튜브나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소통을 시도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이는 특별히 정치 성향을 가리지 않아서 진보 성향 인터넷 방송뿐만 아니라 보수 성향 인터넷 방송도 활발한 편이다. 대표적으로 보수 성향 언론인인 정규재는 유튜브에 정규재TV를 세워 매일 저녁 생방송으로 뉴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 1월에는 탄핵 이후 언론과 일체 접촉을 하지 않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단독으로 인터뷰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중국에서는 인터넷 방송 상위 0.5% 안에 들면 인생 역전을 하는 수준의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어서 인터넷 방송을 하는 사람이 1억 5000만 명이나 된다고 한다. #
11. 둘러보기 [편집]
[1] 일례로 페이스북 웹 메신저 같은 기능이 가능해졌다. 이 말인 즉슨 기술공개와 상용화까진 시간차가 꽤 존재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기술이 좀 더 다듬어질 시간도 필요했고(...) 일단, 영상 관련해서는 순수 브라우저로 영상을 보려면 재생 전에 영상을 모두 다운로드 해야 했던 상황에서, HLS 프로토콜처럼 영상 조각조각 일부만 다운로드한 뒤 짜깁기해서 볼 수 있게 되어 영상 건너뛰기 등에서 효율성이 향상되었다는 점을 짚어볼 수 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기 전까지는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도움을 받는데, 이는 후술.[2] 이 시기에 '블로그 → RSS → 팟캐스트'의 진화도 일어났다. 소위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림설정"의 뼈대가 잡히던 시기였다. 인터넷 방송 자체보다는 VOD와 관계가 깊은 기술이지만, 인터넷 방송인들에게는 돈줄 중요한 기술이기도 하다.[3] 2003년 플레이어 개선, 2005년 신 코덱 도입, 2007년 H.264 도입 등 발빠르게 움직였다.[4] 본격적인 보급은 Windows 7, iPhone 4와 함께 이루어진다.[5] 주요 콘텐츠는 음악 스트리밍. 비디오 스트리밍은 연구소가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한 시절이다.[6] 정해진 틀 없이 방송인이 하고 싶은대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방송하는 방식[7] 주로 SBS나 MBC에서 진행한 라디오 프로그램이긴 했지만 시작은 1999년에 튜브 뮤직이라는 사이트(유튜브 뮤직과는 다른 사이트이다.)에서 시작한 인터넷 방송이었고, 그 후로도 2003년, 2007~08년에는 인터넷에서 방송하였다.[8] 당시 유명한 PJ로 딸기, 홍수빈 등이 있었다.[9] 구글의 에릭 슈밋 회장이 컨퍼런스에서 직접 언급하였다. 참고로 그 직전인 2013년엔 '올해의 단어'가 셀카였고, iPhone 5s·LG G2 등은 카메라의 성능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디카 판매량이 반토막나기 시작한 시점이기도 하다. 또한 2014~2015년에는 중국(DJI 등)에서 (싼) 멀티콥터 산업이 성장하였고, 관련 기술로 (싼) 짐벌이 파생되어, 개인용 영상을 촬영하는데 좋은 악세서리로 보급되게 되었다.[10] 대부분은 해당 작품에 출연한 성우들이 진행을 맡는 편. 출연은 안했더라도 평소에 그 작품의 팬으로 유명하거나, 진행을 잘하는 성우를 섭외하기도 한다.[11] 일본 성우들의 각종 사생활 이야기의 출처 대부분이 이쪽.[12] 기존 지상파/케이블TV 제휴 방송은 제외. 예를 들어 스포츠 중계나 예능 중계, 뉴스 중계 등은 개인 방송이 아니므로 제외.